저는 3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. 주식투자의 주요 목적 중 하나가 '아이의 행복'입니다. 이미 증여세가 없는 한도 내에서(2천만원) 아이에게 주식을 증여 해 주기도 했습니다. 물론 제 계좌도 몇 개 가지고 있지만 그것의 일부도 나중에 아이에게 증여할 계획입니다. 10년 뒤에는 다시 한 번 2천만원까지 증여세가 면제 됩니다. 여유가 된다 싶으면 5년 뒤에 2천만원을 한번 더 증여해서 20세가 되기 전에 최소 1억 이상의 자산을 만들어 주려 합니다. 저는 증여세 10%를 내더라도 미리 아이에게 주식을 증여하는 것이 훨씬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. 장기투자의 관점에서 수익률 10% 쉽게 도달할 수 있는 수치니까요.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제 자신의 삶을 돌아본 결과였습니다. 저는 우리 사회의 객관적인(?)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