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식을 살 때 가장 유용한 정보 중 하나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들이 발행하는 보고서들이다. 기업의 펀더멘탈이나 업황, 목표주가(TP)에 대한 근거를 구체적으로 밝혀 놓았다. 나의 경우 해당 주식을 사지 않더라도 애널리스트들이 어떤 방식으로 논리를 구성하는 지 알아보기 위해 보고서를 종종 읽는다. 유튜브도 좋지만 직접 보고서를 읽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도 갖고 있다. 1. 한경 컨센서스(consensus.hankyung.com/apps.analysis/analysis.list) 인터페이스 깔끔하고, 보고서의 종류도 많다. 나의 경우에는 관심있는 기업을 검색해서 보기도 하지만, 어떤 섹터의 보고서가 많이 나오는지를 살펴본다. 예를 들어 최근에 반도체와 관련된 보고서가 많이 나온다면 반도체 산업에 호재가 많..